Summer's Over - Rialto


아 자려고 했는데

귓가에 Rialto의 Summer's Over 가 계속 어른 거리는 바람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우선 Rialto에 대해 설명을 해볼까 헤헤

Rialto는 쉽게 말하자면 다른 국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밴드이다

'Monday Morning 5:19' 이라는 곡 단 하나로..

98년 그룹명과 동일한 동명의 앨범 Rialto를 발매하며

타이틀인 'Monday Morning 5:19' 이 차트 21위까지 올랐지만

주목은 개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것으로 끝인 비운의 밴드가 되어 버렸다

그 후로 몇장의 앨범을 더 발표했지만 ㅠㅠ 알겠지?

내가 소개 하려는 곡은 글의 서두에도 밝혀 놓았지만

그 유명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Monday Morning 5:19' 이 아닌

바로 'Summer's Over' 이다

헤헤 나의 마이너적 성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는 많은 사람들 에게 각인된 'Monday Morning 5:19' 보다는

'Summer's Over' 으로 Rialto를 접했다

잔말 말고 들어보자



솔까말 Youtube에서는 이정도의 음질과

이 정도의 화질의 영상밖에 구하질 못한게 너무나도 안타 까워서 눈물이 날 지경

아오 빢쳐..

하여튼 초반의 멜로디와 보컬의 음색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곡임에는 분명하다 ㅎㅎ

내가 이곡을 알게 된것은 아마

중학생때가 아닌가 싶다 헤헤

근데 그동안 잊고 살다가 기억의 한켠에서 흘러나오는 Rialto의 Summer's Over..

엄청나지 헤헤

제목이 제목인 만큼 지금 같은 여름의 끝물에는

정말 제격이 아닌 곡인가 싶다 ㅎㅎ

아 좀 아쉬운데

그럼 Monday Morning 5:19 도 들어볼까?



아오 빢쳐

Monday Morning은 이렇게 화질도 좋고 음색도 좋다니..

역시 마이너 곡은 아니라 이건가...

이 곡은 정말 안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라고 생각된다

모 청춘 시트콤에도 삽입된적이 있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나 하여튼 엄청 많이 삽입되었다

이 곡 때문에 Rialto가 우리나라 내한을 했을 정도니까 뭐 이정도면 알겠지?

헤헤 다음에는 Pe'z의 곡들을 포스팅 할까 생각중이다 ㅎㅎ

어디까지나 생.각.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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