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Duo & Leessang


우왓 다듀와 리쌍의 앨범이 나왔다

우선 다듀


진짜 미칠 것 같다

이런 앨범 표지 센스란 진짜!

트랙 리스트

1 그림에 떡(Dynamic Sinsa Rangers)
2 돈이다가 아니야(Get Money) (Feat.강산에)
3 두꺼비집(One More Drink) (Feat.0cd)
4 잔돈은 됐어요(Keep The Change) (Feat.Garie Of Leessang, Bumky Of Komplex)
5 죽일 놈(Guilty)    Dynamic Duo      
6 왜 벌써가(Be My Brownie) (Feat.Bumky Of Komplex)
7 Biggestmagicalvision  Dynamic Duo
8 불꽃놀이(Fireworks)  Dynamic Duo
9 사우나(Sauna) (Feat.E-Sens Of Supreme Team)
10 월광증(Moonstruck) (Feat.Simon D)
11 퉁 되는 Brothers(The Toong Bros) (Feat. Topbob Of Komplex)
12 Ugly
13 끝(Apoptosis)
14 청춘(Spring Time) (Feat.김C)

헤헤 어제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참 좋다.



13번째 트랙인 '끝' 은 용량 때문에.. 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김C가 참여한 '청춘'

아 너무 좋다 미칠 것 만 같아!

이런 풍의 노래가 딱 내 입맛에 맞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된다!

그리고 리쌍의 앨범!



앨범 표지 사진이 너무 작아 빢쳐!

뜬금없지만 난 리쌍의 길이 좋다 헤헤

예전부터 좋았다능!

트랙 리스트

1 Intro [HEXAGONAL] (Feat.Enzo.B)
2 우리 지금 만나 (Feat.장기하와 얼굴들)
3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정인)
4 Carousel (Feat.이적)
5 변해가네 (Feat.정인)
6 부서진 동네 (Feat.Lucid Fall)
7 일터 (Feat.Bizzy)
8 Journey (Feat.Casker)
9 Dying Freedom (Feat.김바다)
10 skit-벌칙
11 운명 (Feat.Malo)
12 Canvas (Feat.Dynamic Duo,Tiger JK,Bizzy)
13 런 (Feat.YB)
14 To. LeeSSang
15 skit - 내몸은 너를 지웠다
16 내 몸은 너를 지웠다 (Feat.Enzo.B)

개인적으로 아주 개인적으로

다듀 앨범보다는 이번 리쌍 앨범이 더 좋은 것 같다

사실 좋은게 아니라 나에게 더 잘 맞는 거지 뭐 ㅎㅎ

헤헤

Just Listen!



제일 좋아하는 곡은 단연

3번 트랙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정말 리쌍, 정인 코라보는 진리인 것 같다!

뮤비도 끝내주게 좋고!

헤헤헤헤

미안해!




미안해!

개 끌리는 노래다

미안해 - 0CD & GaeKo



Akatsuki - PE'Z


이 곡을 들은건 적어도 6년은 되지 않았나 싶다

중학생 때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할게 없고 너무 나른해서

TV를 켜서 채널을 돌리다

그 당시 나오던 엠넷의 JPOP을 소개하던 프로에서

나오던 Akatsuki..

이 곡을 듣고 나서 부턴 난 언젠가는 트럼펫을 불겠다는

엄청난 다짐이 생겼다





나는 중반부에 나오는 트럼펫 소리가 너무 좋다

그 클라이맥스를 연주하는 그 선율이

그 후 나는 PE'Z에 꽂혀서

PE'Z 앨범이란 앨범은 모두 다 듣고 완전 빅밴드 재즈에 빠지게 되었다

그럼 PE'Z의 몇 곡을 더 들어볼까?



情熱の記憶



大地讃頌



Hale No Sola Sita - La Yellow Samba



花咲ク DON BLA GO!



Auction



DRY! DRY! DRY!



アンダルシア -Andalucia



燕返し~我ココニ侍フ~



春疾風~ハルハヤテ~



Across You

만화에 나온 장면 밖에..

개같지만 어쩌겠어?



Let It Go

그리고 수많은 곡들이 있지만 끝으로 두 곡만 더 ㅎㅎ



海に降る雪



人が夢を見るといふ事

헤헤 너무 좋다

PE'Z의 곡들은 곡마다 너무 매력적이기도 하거니와

뮤직비디오도 눈을 뗄 수가 없어서 너무 좋다 ㅎㅎ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많은 아티스트 들이 있지만

PE'Z는 정말 죽을 때 까지 계속 들을 것 같다 ㅎ

PE'Z 짱!


Summer's Over - Rialto


아 자려고 했는데

귓가에 Rialto의 Summer's Over 가 계속 어른 거리는 바람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우선 Rialto에 대해 설명을 해볼까 헤헤

Rialto는 쉽게 말하자면 다른 국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밴드이다

'Monday Morning 5:19' 이라는 곡 단 하나로..

98년 그룹명과 동일한 동명의 앨범 Rialto를 발매하며

타이틀인 'Monday Morning 5:19' 이 차트 21위까지 올랐지만

주목은 개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것으로 끝인 비운의 밴드가 되어 버렸다

그 후로 몇장의 앨범을 더 발표했지만 ㅠㅠ 알겠지?

내가 소개 하려는 곡은 글의 서두에도 밝혀 놓았지만

그 유명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Monday Morning 5:19' 이 아닌

바로 'Summer's Over' 이다

헤헤 나의 마이너적 성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는 많은 사람들 에게 각인된 'Monday Morning 5:19' 보다는

'Summer's Over' 으로 Rialto를 접했다

잔말 말고 들어보자



솔까말 Youtube에서는 이정도의 음질과

이 정도의 화질의 영상밖에 구하질 못한게 너무나도 안타 까워서 눈물이 날 지경

아오 빢쳐..

하여튼 초반의 멜로디와 보컬의 음색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곡임에는 분명하다 ㅎㅎ

내가 이곡을 알게 된것은 아마

중학생때가 아닌가 싶다 헤헤

근데 그동안 잊고 살다가 기억의 한켠에서 흘러나오는 Rialto의 Summer's Over..

엄청나지 헤헤

제목이 제목인 만큼 지금 같은 여름의 끝물에는

정말 제격이 아닌 곡인가 싶다 ㅎㅎ

아 좀 아쉬운데

그럼 Monday Morning 5:19 도 들어볼까?



아오 빢쳐

Monday Morning은 이렇게 화질도 좋고 음색도 좋다니..

역시 마이너 곡은 아니라 이건가...

이 곡은 정말 안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라고 생각된다

모 청춘 시트콤에도 삽입된적이 있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나 하여튼 엄청 많이 삽입되었다

이 곡 때문에 Rialto가 우리나라 내한을 했을 정도니까 뭐 이정도면 알겠지?

헤헤 다음에는 Pe'z의 곡들을 포스팅 할까 생각중이다 ㅎㅎ

어디까지나 생.각. ㅋ_ㅋ

The Resistance - MUSE



1. Uprising

2. Resistance

3. Undisclosed Desires

4. United States Of Eurasia [+Collateral Damage]

5. Guiding Light

6. Unnatural Selection

7. MK Ultra

8. I Belong To You [+Mon Coeur S'Ouvre A Ta Voix]

9. Exogenesis: Symphony Part 1 [Overture]

10. Exogenesis: Symphony Part 2 [Cross-Pollination]

11. Exogenesis: Symphony Part 3 [Redemption]


오랜만!

나의 베스트는 4번 트랙인 United States Of Eurasia [+Collateral Damage]

끝 부분에 흘러나오는 Nocturn 크킄

좋다 좋아

특히 9 , 10, 11로 이어지는 교향곡은 신선하다 헤헤

들은지 얼마 안되서 우선 이 정도에서 정리!

We Are Golden - MIKA


미카의 신보가 나왔다

진작에 알았어야 하는데

더 늦지 않은게 다행이지 뭐

긴말 필요 없이 듣자!

http://www.youtube.com/watch?v=2WknXCcVThI

아오 망할 Youtube가 링크를 막아놔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냥 CLICK!

아직 정규 앨범은 아니고 We Are Golden 만 싱글 형태로 나온 상태

정말 기대된다 미카 2집 헤헤

-

쉬벨 지금 2집 The Boy Who Knew Too Much

받아서 듣는 중

헤헤

행복하다

Daniel Powter


아 할 짓 거리가 없다 보니까

포스팅을 하루에 두개씩이나 하게 되네

하여튼 Daniel Powter 의 곡들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다



71년 생으로 참 동안이다 한국 나이로 39이니까 ㅎㅎ




이 사진은 09년 2월 사진 ㅎㅎ 늙어 보인다 이제 ㅎㅎ

데뷔는 좀 늦게 했지 2000년에 데뷔 했으나 별 주목을 못받다가

05년 싱글인 'Bad Day' 를 내고 어느 정도 알려지게 되었다 ㅎㅎ

한 번 들어볼까?





좋지? ㅎㅎ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아니지만 정말 좋은 곡이긴 하다 ㅎㅎ

Daniel Powter의 곡들은 모두 이런 분위기이다 ㅎㅎ

Daniel Powter는 이 Bad Day 싱글로 캐나다 신인 아티스트 들에게 주는 '주노 어워드' 신인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게 된다 ㅎㅎ

그리고 낸 첫 앨범 Daniel Powter




트랙 리스트는

1. Song 6
2. Free Loop
3. Bad Day
4. Suspect
5. Lie To Me
6. Jimmy Gets High
7. Styrofoam
8. Hollywood
9. Lost On The Stoop
10. Give Me Life 

내가 가장 좋아하는 트랙은 바로 6번 트랙인 Jimmy Gets High

이 앨범을 맨 처음 들었을 때 사실 2번 트랙인 Free Loop 때문에 Daniel Powter를 알고 듣게 된거긴 하지만 ㅎㅎ

Jimmy Gets High가 너무 좋아서 매일 매일 이 한 곡만 들었던 기억이 있다 ㅎㅎ

얼마나 좋은지 한번 들어볼래?





미안 이것 보다 좋은 영상은 찾을 수가 없었어

망할 Youtube..

그래서 준비 했어 Bad Day 와 Jimmy Gets High를 한번에 1+1으로 헤헤





여자분은 누군지 모르겠어 ㅎㅎ

근데 발음이 참 영국틱한듯 ㅎㅎㅎ

아 좋다

그리고 누구든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노래 'Free Loop'

ㅎㅎ 이게 뭐지 할지 모르지만 도입부를 들었을 때 '아 이 노래!' 라고 할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08년도 작년에 발매한 2번째 정규 앨범 Under The Radar




1. Best Of Me
2. Not Coming Back
3. Whole World Around
4. Next Plane Home
5. Am I Still The One? (With Linda Perry)
6. Negative Fashion
7. Don't Give Up On Me
8. Fly Away
9. Beauty Queen
10. My So Called Life
11. Love You Lately (Bonus Track)

1집 만큼이나 주옥같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추천 트랙을 딱히 꼽을 수 없을 정도로 굳 ㅎㅎ

타이틀인 Next Plane Home 을 끝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다 ㅎㅎ

다음에는 MIKA 에 대해 써볼까 생각중 ㅎ



Brighter than Sunshine - Aqualung


이 곡은 웹 서핑 하다 우연히 알게된 곡

우선 이 곡의 주인공인 Aqualung에 대해 말하자면

72년 생의 남자로 여러 밴드를 전전하다 90년대 말에 Aqualung 이라는 원맨밴드를 만들고


02년 Aqualung을 발표하며 씬에 정식으로 데뷔한 능력자이다

어릴때 부터 레코드 가게를 운영한 아버지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ㅎㅎ

그리고 이 곡에 대해 설명하자면


우선 05년 3월에 발매된 'Strange & Beautiful'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사실 이 곡을 아는 사람들은 아마 이 앨범이나 Aqualung을 통해 알기 보다는

05년에 개봉한 'A Lot Like Love?' 그러니까 우리말로 '우리 사랑 일까요?' 라는 영화로 많이 알게 되었을 것이다


애쉬튼 커쳐와 아만다 피트가 주연한 이 영화는

Aqualung 의 이 곡 뿐만 아니라 Travis, Jet 등의 90년 대 후반대에서 03년 대의 아름다운 사랑 노래들로 가득 차 있다 ㅎㅎ

이제 이 곡 'Brighter than Sunshine' 에 대해 설명하자면

'나의 너에 대한 사랑은 최고야 헤헿' 이렇다고 보면 된다 ㅎㅎㅎ

아 진짜 곡에 대해 설명하기란 참 어렵고 까다롭다 그냥 한번 들어 보는게 최고 인 듯 하다 ㅎㅎ



우선 뮤비 ㅎㅎ 뮤비도 미국판 유럽판 두개가 있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ㅎㅎ

그리고 이제 보여 줄 것은 영화 삽입 장면과 함께



개인적으로 이게 참 마음에 든다



와아아아아아아아ㅏㅇ앙ㅇ

정말 좋지 않은가 헤헤

이 노래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Love Burns Brighter than Sunshine'

그렇다 사랑은 햇빛 보다 더 밝게 불타오른다!


Open Happiness!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난 다음에 듣는 끝내 주는 음악은

모든 것을 잊게 하고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다

말이 필요 없다

여는 행복!

Volume UP!






http://www.openhappiness.tv/

COCA - COLA, OPEN HAPPINESS!

냉정과 열정사이 OST



좋은 영화라는 것들 에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다

많은 제작비가 투여되었거나, 유명 배우가 출연 한다거나, 영상미가 아주 뛰어나다거나,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 이상으로 뛰어나다거나

아니면 이 냉정과 열정사이처럼 'OST 가 죽여준다거나'.

이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영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 한 것으로서 2003년 10월 10일에 개봉 하였고

이 영화의 OST는 괴이하게도 영화 개봉 전인 10월 8일에 발매되었다

우선 트랙 리스트를 보자

1. The Whole Nine Yards (Opening Title)
 
2. 冷靜と情熱のあいだ
 
3. What A Coincidence
 
4. Take Five
 
5. 1997 Spring
 
6. Have A Ball
 
7. In Those Days
 
8. Forget Me Not
 
9. History
 
10. For Sure
 
11. Tearful Face
 
12. History (Another Side)
 
13. Do Over Again
 
14. Keep Your Fingers Cross
 
15. The Whole Nine Yards
 
16. Kien
 
17. End Tilte

총 17곡이 야무지게 들어있으며

개인적인 나의 생긱으로는 버릴 트랙이 하나도 없는 앨범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딱히 뭐가 최고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앨범이기도 하고 ㅎㅎ

자 이제 들어볼까?

우선 3번 트랙인 What A Coincidence




영상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한 장면

나래이션이 끝나고 진혜림이 눈물을 흘리는 시점부터 이 곡은 시작된다.

기타의 선율이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그리고 가장 사랑받는 트랙 중 하나인 5번 트랙의 '1997 Spring'

사실 영화 이야기를 해야 하지만 이 카테고리는 음악 카테고리인데다

분명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것이기에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그냥 한 번 보라, 이 말 밖에 해 줄수가 없다.

그리고 이 곡은 첫번째 트랙이면서 영화 도입부에 삽입되는 'The Whole Nine Yards (Opening Title)' 이다




정말 주옥같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 영화의 원작 소설도 읽었지만 정작 영화를 보게 된 것은 바로 이 OST 때문이다

그만큼 OST 가 무시하지 못할 존재라는 걸 나에게 각인 시켜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Youtube 에서 음악 찾기가 참 힘들었는데

http://www.youtube.com/profile?user=yoko68e&view=videos

이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몇 곡 더 들을 수가 있다

자 이 곡들을 처음 듣는 사람이든 다시 듣는 사람이든 듣고 나서 냉정과 열정사이를 한 번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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