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겨울 캐나다/미국 - 6, 7일차 (페이토 레이크, 파커 릿지, 재스퍼)





2015년 11월 7일 부터 21일까지의 캐나다/미국 여행 기록


2015년 11월 12, 13일 - 6, 7일차













날씨가 안 좋고 겨울 시즌이라 폐쇄된 곳이 많았다














페이톤 레이크..


원래 계획에 없었고 재스퍼 가는 길에 폐쇄 된 곳이 많아


열린 곳 아무곳이나 가자 해서 간 곳인데 진짜 끝내줬다


눈이 많이 온 탓에 빙하를 못 봐서 아쉬웠다









개쩌는 페이토 레이크!!!!!!









밴프에서 재스퍼까지 100km정도를 남겨둔 파커릿지 지점에서 차가 도로 옆 눈밭으로 빠지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밖으로 나가 눈을 퍼내 보지만 눈이 너무 많이와서 헛수고..


렌터카 업체에 연락을 해보려고 했지만 자연보호를 위해서 로키산맥에는 중계기가 없는 곳이 많다


그래서 핸드폰도 먹통..


지나가던 캐나다 사람들이 안부 물어주고 상황 확인해주고 견인차도 연락해준다고 해서 정말 고마웠다


결국 친절하고 친절한 캐나다분들의 도움으로 차를 버리고 히치하이킹에 성공!


재스퍼로 가서 렌터카 업체에 연락을 하고 차가 견인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밤이 되어도,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일은 진척이 되지 않고


무작정 밖으로 나가 동양인으로 보이는 할아버지에게 '안녕하세요!' 라고 하니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해주셨다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재스퍼 현지에서 견인차 섭외를 하고 자동차 견인에도 성공한다


자동차는 다시 운전 할 수 없는 상태라 재스퍼 hertz에 문의해 새로운 차로 바꾸기로 하고 긴장되고 걱정되었던 이틀이 지나갔다









그래서 사진도 안찍어서 일 해결된 뒤 먹은 오짬 사진밖에 없음


jasper towing과 재스퍼 한 할아버지, 재스퍼 hertz 젠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



2015 겨울 캐나다/미국 - 5, 6일차 (캘거리, 밴프, 레이크 루이스)





2015년 11월 7일 부터 21일까지의 캐나다/미국 여행 기록


2015년 11월 11, 12일 - 5, 6일차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이동후 렌터카 빌려서 밴프로!


원래 작은 차 빌렸는데 직원이 눈이 많이와서 사고 날 수 있다며 큰 차로 권유


캘거리는 날씨가 정말 좋았기에 고민했지만 SUV로 변경












밴프 도착하니까 눈 진짜 많이 옴


설퍼산 핫 스프링스에서 온천하고 알버타 주 스테이크 유명하대서 먹음


맛은 개쩔탱 그리고 피곤에 쩔어 걍 잠













오기전에 찾아보니까 누가 밴프보고 동화마을이라고 하던데 진짜 아름다웠다










이름까먹었는데 무슨 초콜릿 가게에서 생초콜릿하고 카라멜 팝콘 삼


진짜 이거 없었으면 큰 일 날뻔 했다


그리고 레이크 루이스로 출발!










우리 렌터카 위에 앉은 새


여기는 진짜 뭔가 엄청 자연친화적이다ㅋㅋ














환상적인 레이크 루이스..










개쩌는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도 한장 박아주고














진짜 어디를 찍어도 엽서가 나온다





2015 겨울 캐나다/미국 - 4일차 (밴쿠버, 밴쿠버 공립 도서관, 차이나 타운)






2015년 11월 7일 부터 21일까지의 캐나다/미국 여행 기록


2015년 11월 10일 - 4일차









자파도그!!! 진짜 맛 있음!!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밴쿠버 공립 도서관


콜로세움에서 모티브를 따왔는지 생김새가 비슷하다









건물의 생김새와 기능이 다름을 유머러스하게 표현ㅋ













도서관을 둘러보면서 느낀건 진짜 이쁘다는 것


그리고 우리나라 도서관처럼 딱딱하고 조용하고 정숙한 분위기가 아니라


누구든 와서 편하게 있다 갈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점이다









켄드릭 라마









머리에 펜 2개 꽂고 검색용 공용 컴퓨터로 원피스 보고 있는 양형









출입 금지 구역이었는데 이뻐보여서 찍음









달라이 라마










무슨 이벤트 기간인지 도서관 내에 뜬금없이 사건현장 만들어 놓았음ㅋㅋ









밴쿠버 화이트 캡스의 홈 구장인 BC 플레이스


기념품 샵도 개작고 진짜 볼품 없었음










차이나 타운가서 쑨얏센 여사의 중국 공원 봄


근데 진짜 차이나 타운 너무 더럽고 무섭고 냄새나서 걍 옴..


4일차 시마이





2015 겨울 캐나다/미국 - 3일차 (빅토리아 아일랜드)





2015년 11월 7일 부터 21일까지의 캐나다/미국 여행 기록


2015년 11월 9일 - 3일차









여기 사람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뛰는 사람을 볼 수 있다









한국 전쟁 기념비











빅토리아 주 의사당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


진짜 맛있음










어디에나 있는 차이나 타운과 쿵푸 파이팅!


3일차 끝!





2015 겨울 캐나다/미국 - 2일차 (밴쿠버, 개스 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2015년 11월 7일 부터 21일까지의 캐나다/미국 여행 기록


2015년 11월 8일 - 2일차










스벅에서 찍은 뭔가 감성 돋는 사진..









개스 타운의 명물 증기 시계 탑










핵 친절했던 밴쿠버 스투시형.. 잊지 못할거야..









캐나다 플레이스









그리고 푸틴을 먹으며 하루를 시마이





2015 겨울 캐나다/미국 - 2일차 (밴쿠버, 잉글리시 배이 비치, 그랜빌 아일랜드)





2015년 11월 7일 부터 21일까지의 캐나다/미국 여행 기록


2015년 11월 8일 - 2일차












마라톤 결승 지점!










고독한 갈매기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


걍 시장인데 조금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미된 시장


이제 개스 타운으로!





2015 겨울 캐나다/미국 - 1, 2일차 (밴쿠버, 스탠리파크)





2015년 11월 7일 부터 21일까지의 캐나다/미국 여행 기록


2015년 11월 7, 8일 - 1, 2일차









11월 7일 저녁 7시 비행기타고 시애틀로 슝슝~


시애틀에서 다시 밴쿠버로~










저녁 6시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완전 밤..


비가 내리고 엄청 피곤했지만 도착했다는 것에 기분이 정말 좋았다









런던 드럭스에서 본 World Wide 팔도 김 Swag!


첫 날은 이렇게 끝! 이튿 날 부터 본격적으로 여행 시작!









둘째 날 시작!









하이파이브 신호등














스탠리 파크로~
















정말 놀란 점은 야생 동물들이 사람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 다는 것











무슨 마라톤 중이어서 잠시 응원을 하고..













이제 잉글리시 베이로~





2012 여름 내일로 - 7일차 (부산)





2012년 8월 1일부터 7일까지의 내일로 기록


2012년 8월 7일 - 7일차 (부산)









서면에서 돼지국밥 격파!









자갈치 시장 옥상에서 ㅎㅎ












































국제시장 PIFF 거리 씨앗호떡!


국제시장은 볼거리 먹을거리 참 많았는데


잘 알아보고 가지 못한 점이 아쉽다


이렇게 내일로 7일차 (부산) 끝!


2012 여름 내일로 끝!




2012 여름 내일로 - 6일차 (부산)





2012년 8월 1일부터 7일까지의 내일로 기록


2012년 8월 6일 - 6일차 (부산)









부산에 왔으니 밀면!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갔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복성루와 마찬가지로 휴관일


길 따라서 해운대 가는 길



















길에서 살짝 본 APEC 하우스
































































낮의 해운대 피서인원 절정 ㅎㅎ









그리고 밤의 해운대


이렇게 내일로 6일차 (부산) 끝!




2012 여름 내일로 - 5일차 (통영)





2012년 8월 1일부터 7일까지의 내일로 기록


2012년 8월 5일 - 5일차 (통영)


원래 소매물도를 가려고 했으나 항구가 망가진 바람에


한산도로 행선지 수정!




































































한산도 가는길









한산도 뭉돌 해수욕장


특이하게도 백사장이 아니라 예쁜 자갈들로 가득 차있다














다른 해수욕장들과 달리 잘 알려진 곳이 아니어서 그런지


몇몇의 가족단위 관광객들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여기서 수영하다가 해파리 독에 쏘여서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엄청난 추억을 갖게 되었다


꼭 다시 가보고 싶다


이렇게 내일로 5일차 (통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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